반응형 프리미엄 패딩 직구1 무스너클, 노비스, 맥케이지 등 프리미엄 패딩 직구하는 곳! - 직구로 사면 꽤 저렴해지는 겨울옷 이야기 나는 10여년전 캐나다구스를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패딩에 입문하게 되었다. "뭐가 다르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도 입어보지 않거나 몸에 열이 많아 굳이 안입어도 되는 사람일 것이다. 브랜드때문에 허세로 입는 것이 아니라, 정말 따뜻함이 다르다.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잠깐 입어보는 것으로는 느껴보지 못한다. 난 처음에 내 의지로 산게 아니라 이걸 더 크게 느꼈던거 같다. 우연한 기회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걸 보고 나도 그냥 줄서서 사본 패딩이었다. "비싸긴 했는데, 텍 안떼고 입어보고 별로면 반품하지 뭐"라는 심정이었던거 같다. 처음 입었을땐 그냥 브랜드가 좋은거라니까 좋아보였다. 그리고 딱 3일 뒤 한파가 찾아왔는데... 메이플국의 따스함은 어마무시했다. 나만 안추운 느낌... 그뒤로.. 2020.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