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급 추진된 가을소풍!!
나에게 떨어진 업무로서 이 일을 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정리해볼 수 있을거 같아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려본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어마무시한 가격의 이용권 가격에 고개가 절레절레...
회사돈이라 막 써도 되지않나 하는 의문이 생기신다면....
이 회사가 저도 함께 경영하는 회사라;;;;
일단 인원은 총 15명!!
물론 전부 성인이며, 금요일에 오전업무를 마치고 가볼 예정이다.
쇼핑에는 일단 이렇게 할인권을 어딘가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여 판매중인 셀러들이 보인다.
이들은 어떻게 이걸 사오는 것일까??
궁금해졌다...
여기저기 블로그 등을 찾아보니 일단 여기가 제일 저렴쓰...
요즘은 이걸 사서 에버랜드 앱을 깔고 거기에 QR코드를 생성하면 입장권이 된다고 한다.
이 앱의 가장 신박한 기능은 바로 "레니찬스"
입장과 동시에 30분 간격으로 에버파워라는 것이 충전이 된다고 한다.
에버파워가 모이면 레니찬스라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어트렉션의 티어별로 쓰이는 파워의 갯수는 다르며, 3~5개의 에버파워가 사용된다.
동행과 함께 타기위해서는 미리 동행과 앱에서 계정을 연결시켜놓으면 함께 응모가 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현재 놀이기구의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 직접 가보고 사람수를 보고 탈지말지 결정하는 오류가 점점 적어질 것이다.
위의 4곳 중 2곳이상은 아마 레니찬스로 가야하지 않을까...
소풍 당일에 동료들과 논의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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