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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은 눈으로만...7

무스너클, 노비스, 맥케이지 등 프리미엄 패딩 직구하는 곳! - 직구로 사면 꽤 저렴해지는 겨울옷 이야기 나는 10여년전 캐나다구스를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패딩에 입문하게 되었다. "뭐가 다르겠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도 입어보지 않거나 몸에 열이 많아 굳이 안입어도 되는 사람일 것이다. 브랜드때문에 허세로 입는 것이 아니라, 정말 따뜻함이 다르다.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잠깐 입어보는 것으로는 느껴보지 못한다. 난 처음에 내 의지로 산게 아니라 이걸 더 크게 느꼈던거 같다. 우연한 기회에 사람들이 줄서있는 걸 보고 나도 그냥 줄서서 사본 패딩이었다. "비싸긴 했는데, 텍 안떼고 입어보고 별로면 반품하지 뭐"라는 심정이었던거 같다. 처음 입었을땐 그냥 브랜드가 좋은거라니까 좋아보였다. 그리고 딱 3일 뒤 한파가 찾아왔는데... 메이플국의 따스함은 어마무시했다. 나만 안추운 느낌... 그뒤로.. 2020. 12. 2.
신박한 알뜰폰의 세계!! (+요금비교): 나도 통신비 반값에 살고싶다. 다음주 수요일이면 내 메인핸드폰(아이폰11프로)의 약정이 종료된다. 그리고 다음달엔 티비+인터넷+전화까지 약정이 종료된다. 그래서 번호이동으로 알뜰폰과 인터넷을 알아보고 있던 나는 정말 신박한걸 발견했다. 알뜰폰으로 다들 갈아타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저렴한것이었다. 일단 MVNO(알뜰폰 사업자라는 뜻이란다;;;)와 통신망은 별개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었고, 거기에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어마무시한 할인을 받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어르신들이 쓸만한 요금제중에서는 제휴카드 사용 시 0원인 요금제도 있다!!) 그래서 난 일단 이번에 알뜰폰으로 내 통신사를 무려 15년만에 바꾸기로 했다. VVIP인 멤버십 등급따위보단 실질적인 가격할인이 중요했다. 바꾸려면 몇가지 계산이 필요하다. 1. 일단 내가.. 2020. 12. 1.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 연말 프리퀀시 : 친환경 가방? 크로스백인데? 2021 스타벅스다이어리가 아침부터 검색어 순위에 올라와있는거보니 스타벅스가 프리퀀시 이벤트를 발표했나보다. 확인해보니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4종과 크로스백 3종이 나온다니 매장으로 가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지난번 써머레디백 대란 때, 가족들의 등쌀에 못이겨 새벽에 줄을 서본 경험이 있는 나로선 이번엔 빠르게 모아서 받아낼 예정이다. 난 지금껏 다이어리를 5년째 스타벅스에서 받아서 쓰고 있다. 근데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콕의 시간이 늘어났고 맥북의 활용시간이 많아지면서 메모장과 애플캘린더의 사용으로 인해 다이어리의 사용빈도가 매우 낮아져서 문제다. (하지만 난 또 받아낼 것이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프리퀀시 이벤트는 매년 같은 ..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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